재미 있는 렌더링
뭐 기존에 있었던 시도일 수도 있고 설령 새롭다고 해서 그게 다는 아니지만.
지금 당장 내가 보기에도 해결 해야 할 문제가 좀 많아보이기도 하고.
그래도 미니배열이고, 아크릴 스플릿 때도 뭐 그런거 별로 신경 안쓰고 만들어봤으니까 도전해보려고 해.
기본적으로는 샌드위치고
그냥 하판이 상판도 되고 상판이 하판도 되는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는 판때기들이 되어버렸다.
원래 가제는 가위프로젝트(...)로 가운데 요철로 심 넣어서 정말 한쪽 누르면 다른 쪽도 닫히게 해서
나사를 좀 줄여보려고 했는데 힘을 어떻게 받을 지 모르겠고
도장도 그냥 까지는 자리고 해서 그냥 저래 되었어
상판(?) 일체형 보강을 만들면 설계도 훨씬 간단해지고 옆구리 못잡는 문제라던지
빛샘이라던지 이런 문제도 해결돼서 여러모로 편하긴 한데 왠지 모르게 샌드위치가 하고싶네?
옆구리 정 문제될거 같으면 요즘 번지고 있는 보강판에
고무바킹 같은거로 해결 할 수 있을 거 같음 ㅎㅎㅎ
그림엔 안나왔는데 케이블은 돌미니 처럼 점프뛰어서 가운데로 빼려고함.
아니면 블투로 가볼까 함.. 앞뒤양옆으로 디퓨져 공간이 충분해서 블투 충분히 될거 같음